댄존스1 [협찬] 선명한 세계사 선명한 세계사 1. 경이와 혼돈의 시대 총평경이와 혼돈의 시대라는 말에 걸맞는 역사적인 사진들을 컬러로 볼 수 있다... 그 사진들이 촬영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역사적인 사건들이 발생했음을 상기하면 상당히 소름돋는다. 재미있게 읽었음. 빅토리아 여왕비교적 젊은 시절의 빅토리아 여왕이다. 이 사진만 봐서는 이 사람이 여왕인지 그냥 평범한 사람인지 구분하기 쉽지 않을 것 같다. 물론 언뜻 봐도 평민은 아닌 것 같지만. 어쨌든 영국의 악명높은 제국주의 시대를 이끄는 사람으로는 믿기지 않을 만큼 인간적인 모습이다. 이 생생함과 유명세 사이의 괴리때문에 뭐랄까 기분이 이상했다. 이때의 빅토리아 여왕은 자신이 훗날 검은 상복만 입고 다니게 될 것이라고 상상이나 했을까? 아편전쟁아편전쟁 당시 전투 중 하나에서 청나.. 2025. 4. 3. 이전 1 다음